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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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이호우-신희승, '서로를 믿었다'

기사입력 2009.09.06 16:01 / 기사수정 2009.09.06 16:01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 통합 프로리그의 챔피언을 가리는 프로리그 챔피언십의 2회차 경기가 6일 문래동 히어로센터에서 열렸다.

하이트 스파키즈와 이스트로가 맞붙은 이날 경기에서 이스트로가 초반 1,2,3세트를 내리 따내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페셜포스 팀 주장 이호우는 "연습을 거의 하지 못해서 스타 팀 선수들에게 묻어가려고 했는데 운이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이날 2세트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신희승 역시 "우승했던 팀이었기 때문에 스페셜포스 선수들을 믿었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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