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홍대광이 연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홍대광은 오는 12월 29~30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연말 단독콘서트 ‘잘됐으면 좋겠다 Season2 -Blue Flower-’를 개최한다. 5월 장기 소극장콘서트 ‘Light On’, 10월 신곡발매 쇼케이스 ‘홍대광콘서트 1021’에 이어 세번째 단독공연을 개최하며 올 한해를 팬들과 함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말공연의 타이틀을 지난해에 이어 ‘잘됐으면 좋겠다’로, 부제로 ‘Blue Flower’로 확정한 이번 공연은 홍대광이 직접 기획과 연출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예정이다. 올 한해를 함께 보낸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힘내자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홍대광은 올해 디지털싱글 ‘Love Is You’와 ‘바람의 언덕’ 두 곡을 발표했고 내년 초 다섯번째 미니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두 곡의 싱글곡은 물론 아직 발표하지 않은 미니앨범의 신곡들도 셋리스트에 포함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홍대광의 연말 단독콘서트 ‘잘됐으면 좋겠다 Season2 -Blue Flower-’의 티켓은 22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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