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다나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심경을 고백했다.
21일 라이프타임 '다시 날개 다나(다.날.다.) 첫 회가 공개됐다.
다나는 "불면증이 더 심해져 살이 찌게 됐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다나는 약 1년만에 카메라 앞에 섰고, 용기있게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됐다. 티저 촬영 당일 다나는 "임신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 계절이 바뀌어 옷을 갈아 입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았다. 예전 사진을 보면 '이렇게 말랐을 때도 있었구나'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나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다.날.다.’는 라이프타임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선공개 후 오는 12월 4일 화요일 밤 10시 45분부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TV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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