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톡]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양가 급 상견례 '초특급 진도'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TV CHOSUN 예능 '연애의 맛' 이필모와 서수연이 야릇한 '필모 하우스' 홈 데이트를 했다.

지난 '연애의 맛' 방송에서는 꽁냥의 극치를 보여주는 '필연커플'이 대학교 데이트를 했다. 이필모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던 서수연을 깜짝 방문했고 캠퍼스 안에서 데이트를 했다.

22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는 '필연커플'의 초특급진도가 펼쳐진다. 지난 주 처남과의 어색 만남을 가졌던 이필모는 뜻밖에 예비 장모님과의 만남을 갖는다. 갑작스런 상견례에 이필모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진행된 '양가 급 상견례'에 두 사람은 좀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고, 특히 이필모는 서수연을 향해 "가능하다면 너와 천천히 가고 싶어"라는 직진 고백까지 건넸다.

이후 급 상견례를 마친 '필연 커플'은 이필모가 혼자 싱글 라이프를 즐겼던 필모 하우스에서 홈 데이트를 했다. 칙칙했던 이필모의 독거하우스가 초대된 서수연으로 인해 신혼하우스 같아졌다.

무엇보다 홈 데이트 중,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너랑 해보고 싶은 게 있어"라는 야릇하고도 특별한 제안을 했다.

이필모의 특별한 제안은 22일 밤 11시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연애의 맛'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