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1, 싱글 '스테잉' 발표…'쇼미777'서 선보인 미발매곡도 수록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pH-1이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21일 pH-1 소속사 하이어뮤직 측은 pH-1이 오는 24일 새 싱글 '스테잉(staying)'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공개된 '스테잉(staying)' 티저 영상에는 pH-1이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 당시 2차 경연서 선보였던 미발매곡 '홈바디(Homebody)'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관심을 끈다. 

'홈바디(Homebody)'는 박재범, 식케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호흡했던 떨스데이(Thurxday)가 프로듀싱을 맡아 퀄리티를 높인 곡으로, 방송에서 첫 공개된 이후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바 있다. 

pH-1은 '쇼미777' 출연 당시 '홈바디(Homebody)'뿐만 아니라 '헤이트 유(Hate you)', '주황색'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유의 스윗한 멜로디 랩부터 강렬한 디스 랩까지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 바 있어 새 앨범 ‘스테잉(staying)’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pH-1의 새 싱글 앨범 ‘스테잉(staying)’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이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