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뷰티 인사이드'가 이민기와 서현진의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5.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 분이 기록한 5.209%보다는 소폭하락한 수치다.
지난 20일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는 서도재(이민기 분)과 한세계(서현진)이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강사라(이다희)는 류은호(안재현)의 인기를 두고보다 못해, 결국 가족들에게 "은호 씨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결혼을 선언하며 서도재-한세계 못지 않게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방송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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