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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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장혁, 후배 뺑소니 사고 목격했다 '충격'

기사입력 2018.11.20 22:1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이 후배선수의 뺑소니 사고를 목격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27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이 후배 진상구(곽진석)의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최선주(손여은)가 약물 복용 얘기를 들은 사실을 알고 진상구와 만나기로 했다.

유지철은 진상구가 최선주에게 얘기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유지철과 진상구는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 쳐다봤다.

초록불로 바뀌고 진상구가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 트럭이 진상구를 덮쳤다. 트럭은 그대로 도주했고 진상구는 출혈이 많은 상태로 쓰러졌다.

유지철은 눈앞에서 진상구가 뺑소니 사고를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뭔가 배후가 있다고 여겼는지 충격에 휩싸였다.

진상구는 다른 차의 운전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유지철은 진상구가 구급차에 실려가는 것을 본 후 넋이 나간 얼굴로 집으로 돌아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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