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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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최고의 이혼' 재방+본방송, 오후 8시55분부터 연속으로 본다

기사입력 2018.11.20 14: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최고의 이혼’이 2시간 연속으로 안방을 찾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19일 방송된 23~24회가 오후 8시 55분부터 재방송된다. 이후에는 곧바로 25~26회 본방송을 볼 수 있도록 편성됐다.

‘최고의 이혼’은 불완전한 결혼생활을 했던 부부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조석무(차태현 분)와 강휘루(배두나), 진유영(이엘)과 이장현(손석구)은 이혼과 이별을 겪어나가며 깊어가는 감정선을 담았다.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오후 8시 55분부터 23~24회가 재방송되며, 연이어 오후 10시부터 25~26회 본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최고의 이혼’의 이야기를 더 몰입도 있게,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늘(20일) 밤, 2시간 동안 이어지는 ‘최고의 이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고의 이혼’은 25~26회에서는 강휘루를 낯설게 보게 되는 조석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휘루에게 고백을 하는 오기완(이종혁 분)의 직진과 동시에, 강휘루에게 다가가기를 망설이는 조석무의 모습, 그리고 강휘루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만남이 예고됐다. 20일 오후 8시 55분부터 23~24회 재방송을, 오후 10시부터 25~26회 본방송을 연속으로 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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