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0 10:26 / 기사수정 2018.11.20 10:28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순수한 얼굴로 김용만에 굴욕을 선사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상식이 부족한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갇혀 상식 문제를 푸는 '지식 예능 토크쇼'다.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가 던지는 오답 퍼레이드가 웃음을 유발한다.
21일 방송될 '옥탑방의 문제아들' 3회에서는 민경훈이 본의 아니게 김용만을 저격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녹화에서는 상식 문제로 '성공=말+놀이+Z'라는 아인슈타인의 논리가 출제됐다. Z를 맞춰야하는 상황에서 제작진이 힌트로 "아이슈타인의 공식대로라면 가장 성공하지 못할 사람은 김용만씨입니다"라고 하자 동생들은 김용만을 놀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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