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델 혜박이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19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 소식을 직접 전했다.
혜박은 "53시간 만에 만난 우리 럭키. Born 2018.11.17 3:53AM. Midwife, Nurse들도 모두 놀란 우리 럭키 키. 엄마 아빠 닮아서 무척이나 길게 태어났다는. 엄마가 처음이라 고생한 우리 럭키, 엄마가 많이 고맙고,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딸의 인형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4월 혜박은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