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호영 "옷에 얹혀 살고 있다"…남다른 패션 사랑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남다른 옷사랑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호영과 한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오늘 김호영 씨 옷이 너무 멋져요. 매번 다른 옷을 입고 오시는 것 같은데 옷이 많으신가봐요"라고 하자 김호영은 "제가 워낙 옷을 좋아한다"며 패션피플다운 옷 사랑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도 옷을 돌려 입는데 매주 한 번씩 나오는 거라 새롭다고 느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화정은 "집에 옷이 실제로 많지 않나"라고 물었고 그는 "옷에 얹혀 살고 있다"며 맥시멀 라이프를 고백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