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한희준이 말레이시아 여행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가수 한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내멋대로 7' 코너에서 한 청취자가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에 대한 순위를 매겼다.
최화정은 두 사람에게 "겨울을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이에 한희준은 "겨울은 별로 안 좋아한다. 여름을 더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얼마 전 다녀온 말레이시아 여행 근황을 전했는데, "말레이시아 더위가 딱 좋았다. 모두들 반팔로 다닌다"며 "거기서는 비염도 없어지고 좋았는데 돌아오니 너무 추웠다"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말레이시아어로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했고 이를 알아듣지 못한 한희준은 "살 쪘다고 말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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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