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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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 치명적 매력 '26.9% 최고의 1분'

기사입력 2018.11.19 08: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이 최초로 여자 미우새로 합류했다.

홍진영과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아침 첫 끼부터 배달 음식 삼겹살로 포식했다. 홍진영은 고기를 좋아하는 언니에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했다.

홍선영은 “다 아는 맛이긴 하지만 좋은 맛을 알기에 못 끊는 것이니라”라는 먹언(?)을 남겼다.“탄산 역시 고기를 먹을 때 숨을 쉬려고 먹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홍자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노래가 나올 때마다 완벽한 하모니로 화음을 선보였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수준급 화음과 가창력에 스튜디오도 들썩였다. 마트를 가기 길에 차 안에서 흥이 폭발한 홍자매의 듀엣은 이날 26.9%(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시청률)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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