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예능 치트키' 셀럽파이브가 존재감을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154회는 2049세대 타깃 시청률에서 4.2%를 기록했다(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동시간대에 방송된 지상파,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4주 연속 1위 기록을 차지했다.
이날 '아는 형님' 방송에서는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인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셀럽파이브 활동의 뒷이야기, SBS '스타킹' 시절 강호동과의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빈틈 없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한 칼군무가 특징인 신곡 '셔터'의 무대도 공개해 형님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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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