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시상식에서 경찰에게 잡혀갔다.
16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음주 단속을 피하는 유백(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백은 자신의 차를 타고 시상식 장으로 향했다. 그 과정에서 음주 단속을 하는 경찰들을 피했고, 이에 경찰들은 유백의 차를 쫓았다.
시상식 장에 도착한 유백은 경찰들에게 "딱 오분만 기다려주시죠. 나 상 좀 받고 오겠습니다. 나 톱스타 유백입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상을 받고 나온 유백은 음주측정 불응죄로 경찰서로 향했다. 이에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장악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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