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NCT 127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이 모두 공개됐다.
NCT 127은 지난 14일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각종 SNS의 공식 계정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했다.
16일 태일과 정우, 도영의 이미지를 끝으로 모든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오픈 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엔시티 #127 레귤레이트)는 타이틀 곡 ‘Simon Says’를 비롯해 신곡 ‘Welcome To My Playground’(웰컴 투 마이 플레이그라운드),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 곡 ‘Chain’(체인) 한국어 버전 등 3곡이 추가 수록됐다.
더불어 타이틀 곡 ‘Simon Says’는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통념에 자신을 맞춰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는 ‘Simon Says’ 게임에 빗대어 표현한 어반 힙합 곡으로, NCT 127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는 오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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