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01 17:18 / 기사수정 2009.09.01 17:18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골프스타’의 첫 번째 티샷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비공개테스트가 지난 30일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테스트는 20대 중반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평균 플레이 시간이 4시간 40분을 기록하며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이 드러났다.
테스트 기간 중 실시한 골프스타 모드 별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최대 15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대회모드’가 높은 지지를 얻어 킬러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골프스타’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한 유저는 “그동안 골프게임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골프스타’의 등장이 무척 반갑고, 짧은 기간 동안 기쁜 마음으로 플레이 했다”고 말했다.
컴투스 심수광 개발이사는 “많은 기대와 긴장감을 가지고 실시한 ‘골프스타’ 첫 테스트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주신 많은 의견은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골프스타’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테스트 기간 중에 선발한 총 20명의 유저와 함께 2일과 3일 양일간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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