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5 11: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진심이 닿다’에 합류했다.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잘 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 여신의 꽁냥꽁냥 법정 로맨스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드라마 ‘도깨비’ 이후 재회했다.
김희정은 극중 올웨이즈 로펌의 정보력 1인자 직원 김해영 역을 맡았다. 직원들의 사생활은 물론, 회사 내 일어나는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꿰뚫고 있는 ‘호기심 부자’이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위험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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