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자안그룹)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글로벌 탑브랜드 운영과 신생 브랜드들의 성장을 만들어 온 패션&화장품 브랜드 전문 기업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에서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청도(칭다오)에서 열리는 ‘2018 한일(청도) 수입상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안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미국 코스메틱 남성 올인원 화장품 ‘젠틀카모’와 라이선스가 있는 이태리 스포츠 럭셔리 브랜드 ‘하이드로겐’의 프리미엄 마스크팩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안그룹 해외 영업팀 관계자는 “젠틀카모와 하이드로겐은 지난 10월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을 시작으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까지 국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결과 국내 백화점 편집숍, 올리브영 등의 H&B 매장의 입점을 확정시키고 중국, 미국, 홍콩, 대만의 업체들과 수출을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중국 내 왕홍, 폐쇄 몰, 온라인숍, H&B 매장들을 통해 이미 판매를 진행 중이어서 중국에서의 코스메틱 매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한일(청도) 수입상품박람회에서도 청도 지역의 주민들에게 코스메틱 강국의 명성에 걸맞은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안그룹은 이번 전시의 '실체+가상', '플랫폼+네트워크', '도시특장+국가분류'의 3대 업무운영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온라인에서 '크로스 보더 전자상거래협력 플랫폼'과 오프라인에서는 오프라인매장시장과 직거래센터의 판매 루트를 개척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