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연예계 대표 주당 가수 성시경,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이 뭉쳤다.
최강창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자리를 가진 성시경과 최강창민, 규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 모두 잘 알려진 애주가들답게 소주를 한 잔씩 들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tvN '신서유기4'를 통해 '조정뱅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술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규현의 근황이 반갑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4일과 16일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