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우각시별' 채수빈이 칼에 찔렸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23회에서는 한여름(채수빈 분)이 칼에 찔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별을 통보 받은 남성이 공항 직원인 전 여자친구를 칼로 위협했다. 한여름은 남성을 말리다 칼에 찔렸다.
한여름은 '가야 하는데. 어떡하지. 이수연 사원'이라며 걱정했다.
또 이수연은 한여름에게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나영주(이수경)는 한여름의 휴대폰으로 이수연에게 연락했고, "한여름 씨가 좀 다쳤는데요"라며 설명했다.
놀란 이수연은 휴대폰을 떨어트렸고, 휴대폰을 주우려다 휠체어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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