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힘든 줄 몰랐던 그 때"…'♥이휘재' 문정원, 쌍둥이 육아 시절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생각나는 그때 그 시절. 앞으로 안고 뒤로 업고 힘든 줄도 몰랐던 그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갓난 아기 시절 서언이와 서준이는 자는 모습만으로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더불어 두 아이를 모두 안고 있는 문정원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대단해요 진짜", "뭉클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둥이들 정말 많이 컸네요", "이제는 아빠와 백두산도 오르는 서언이, 서준이 보면서 대견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언이와 서준이는 지난 1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을 통해 어느덧 듬직해진 형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