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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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팔베개하고 낮잠, 그리웠어"…하시시박, 아름다운 육아

기사입력 2018.11.08 16:25 / 기사수정 2018.11.08 16:2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봉태규의 아내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지난 7일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나온 파자마, 색깔 안 맞는 밴드 티셔츠, 사무라이 상투들, 한없이 늘어지는 팔뚝 뒷살, 모유수유 후 흔적을 감춘 두쪽 가슴, 하루 한번 세수. 요맘때만 가능한 팔베게하고 낮잠자기 너무 꿀이다. 너무 그리웠어. 시하는 이제 잘 안해주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시시박은 수수한 모습으로 둘째 딸 본비를 품에 안고 낮잠에 빠진 모습이다. 자는 자세마저 닮은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하시시박의 글에 공감을 하며 "그 모습 너무 예쁘세요", "제일 아름다운 모습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봉태규와 부부의 연을 맺고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 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6월 둘째 딸 본비 양을 얻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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