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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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우카이TV, 대구야구장 찾아 삼성라이온즈 취재

기사입력 2009.08.25 15:21 / 기사수정 2009.08.25 15:21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일본 내 주쿄광역권(아이치현, 미에현, 기후현)의 민영방송국인 도우카이 TV가 한국 프로야구 소개를 위해 8월 25(화) 대구시민운동장(야구장)을 찾아 삼성라이온즈의 선동렬 감독과 인터뷰를 하고 삼성 선수들의 연습 및 롯데와의 경기를 취재한다.

이번에 대구를 취재하는 일본 도우카이 TV는 일본 내 주쿄광역권(아이치현, 미에현, 기후현)의 민영방송국으로 한국의 프로야구를 소개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다. 진행자는 일본의 유명탤런트이자 MC인 미네 류타씨로 출연작으로는 도우카이 TV의 슈퍼 토요일, 정보와이드, 미네류타의 납득 일본! 등 다수의 출연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 야구단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취재일정으로는 일본 나고야의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선수로 맹활약했던 삼성라이온즈의 선동렬 감독과의 인터뷰를 하고 이날 경기가 있는 삼성과 롯데 선수들의 연습장면을 취재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대 롯데 경기의 방송과 시민들의 응원 장면, 객석 분위기 등을 취재하여 대구시민들의 프로야구 열기를 일본 전역에 방영할 예정으로, 이는 대구를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구시는 일본 도우카이 TV의 대구 시민운동장 및 삼성라이온즈 야구단 취재로 일본 내 대구 도시브랜드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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