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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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샤이니 키 'SM 할로윈 파티' 1등 욕심…"분장팀 직접 섭외"

기사입력 2018.11.08 13:29 / 기사수정 2018.11.08 13:44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샤이니 키가 'SM 할로윈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키는 "원래 분장을 혼자 해왔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욕심이 생기더라"라며 "그래서 이번에는 분장팀을 직접 섭외했다. 박나래씨 전담 분장팀이었는데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키는 스케줄로 인해 파티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다고. 그는 "그래서 파티에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으로 만든 등신대를 보냈다"며 "그런데도 1등을 해서 매우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청취자가 1등 상품으로 주어진 여행 상품권을 언제 쓸지 묻자 "몰디브 여행 티켓이었다. 그런데 지금 워낙 할 일이 많아 올해 안에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부모님께 드릴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에 최화정이 "엄마와의 여행은 어떤가? 벌칙인가?"라고 묻자 그는 "얼마 전에 가봤는데 1년에 한 번 정도는 괜찮을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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