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07 10:09 / 기사수정 2018.11.07 10:0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가 멕시코 최대 음악 전문채널 ‘Telehit’(텔레힛)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 한국 가수 최초로 초청돼 자리를 빛낸다.
지난 1993년 론칭한 텔레힛은 중남미 전역과 미국 일부 지역에 방영되는 멕시코 최대의 음악 채널로, 슈퍼주니어는 7일 저녁 6시 (현지 시간) 멕시코 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Telehit Awards’에 참석해 7만 여명의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텔레힛 개국 25주년 콘서트 겸 시상식인 이번 행사에는 앞서 영국 국민 보이밴드 원디렉션, 유명 DJ 체인 스모커스, 알렌 워커 등이 다녀간 바 있다. 슈퍼주니어 역시 최근 중남미 지역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초청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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