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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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X김조한X유리X이종혁, '4인 4색' 매력

기사입력 2018.11.06 16:18 / 기사수정 2018.11.06 16:1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이혜영, 이종혁, 김조한, 유리가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7일 방송되는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혜영은 10년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뽐내며 맹활약 한다. 그녀는 막걸리 만들기부터 막걸리 잔 빚기, 음식 플레이팅, 동물 돌보기까지 '지막리' 곳곳을 날아다닌다. 특히 이혜영은 화려한 플래이팅으로 저녁상을 차려내는 것은 물론 숨겨진 도예실력까지 공개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김조한은 전문가처럼 능숙하게 막걸리를 만드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그가 만든 막걸리는 촬영장에서 없어서 못 마실 정도로 맛있는 막걸리라는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그는 맛있는 막걸리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가 일조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유리도 이날 숨겨왔던 요리실력을 뽐낸다. 그녀는 안주용 보쌈은 물론 직접 수확한 밤을 이용해 알밤김치보쌈을 눈 깜짝할 새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하면서 '지막리 안주요정'으로 등극한다. 이혜영은 유리의 음식을 먹자마자 "유리야, 시집가도 되겠다"라며 극찬을 쏟아 낸다. 

한편 이종혁은 이날 기상천외한 작명센스를 발휘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막걸리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막걸리 잔 빚기까지 너무 바쁜 이헤영의 뒤치다꺼리를 해주다 '손이 많이 가는 누나'라는 의미로 이혜영에게 '새우 과자'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또 김조한이 쌀을 찌자 그를 '쌀리드 킴'이라 칭하며 본격적인 작명잔치를 열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한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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