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MBN 신규 예능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를 통해 스타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거래한다.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는 스타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기부금을 모으고 기부하는 기부 프로그램. 매주 출연하는 두 명의 스타는 초기자금 5만 원에 자신의 재능을 더해 일정시간 동안 더 많은 기부금을 벌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 최종적으로 더 많은 기부금을 모은 출연자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되며, 활동은 자동종료 된다.
이에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의 MC로 방송인 이휘재, 가수 유라, 개그맨 문세윤, 가수 슬리피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휘재와 유라는 이미 지상파의 '육아'와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을 맞춰왔다. 하지만 '기부'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처음으로 만난 만큼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먹방의 대가 문세윤과 슬리피가 MC로 합류해 깨알 호흡과 찰진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