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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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부모가 돼가나 봅니다"…김빈우, 남편과 함께한 육아 일상

기사입력 2018.11.06 09:38 / 기사수정 2018.11.06 09:3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6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없이 3일 동안 육아하면서 우리 율이가 참 많이 컸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 우리는 이렇게 부모가 돼가나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의 남편은 고된 육아로 힘들었는지 곤히 잠든 모습이다. 반면 김빈우는 지치지 않은 모습으로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고 지난해 8월 첫째 딸 전율 양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그녀는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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