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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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사랑' 왕대륙 컴백…'장난스런 키스', 2019년 발렌타인 데이 개봉

기사입력 2018.11.05 18:04 / 기사수정 2018.11.05 18:4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2019년 발렌타인 데이 아시아 전역과 미국, 영국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수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동명의 일본 만화 '장난스런 키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 첫사랑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프랭키 첸 감독과 아시아 첫사랑의 아이콘 배우 왕대륙이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왕대륙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사랑스러운 남자 주인공으로 분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여자 주인공인 임윤과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폭발한다는 후문이어서 관객들의 설렘지수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고등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잠이 든 왕대륙과 임윤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핑크빛 분위기를 선사한다. 

많은 팬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두 작품, '나의 소녀시대' 제작진과 만화 '장난스런 키스' 원작이라는 카피 만으로도 오는 2019년 최고의 첫사랑 로맨스 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2019년 발렌타인 데이, 가장 사랑스럽고 달콤한 영화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드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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