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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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원점?' 문승원-후랭코프, KS 2차전 선발 맞대결

기사입력 2018.11.04 18:15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1승을 선점한 가운데,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SK와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SK가 한동민과 박정권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7-3 승리를 거뒀다.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3.5%에 달한다.

2연승에 도전하는 SK는 2차전에서 문승원이 등판한다. 문승원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3실점(2자책점), 4차전 선발 등판해 4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정규시즌 두산을 상대로는 3경기 나와 1패와 1세이브를 기록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야 하는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가 나선다. 후랭코프는 정규시즌 SK전에 2경기 나와 1승, 평균자책점 3.00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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