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300' 이유비·매튜, 화생방 훈련 중도 포기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진짜 사나이 300' 이유비와 매튜가 화생방 훈련을 중도 포기했다.

2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 6회에서는 화생방 훈련을 받는 생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생방 훈련에 앞서 이유비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과연 나는 버틸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오윤아는 "전 사실 폐소공포증도 있다. 숨이 막히더라. 근데 그걸 참으니까 참게 되더라"라고 전했다.

실습 1단계 정화통 해체. 전우나 부하의 정화통을 교체하는 훈련이었다. 오윤아와 이유비, 김재화와 리사는 각각 신속하게 서로의 정화통을 교체했다.

신지가 속한 3인 1조는 순서가 엉켰고, 30초 만에 첫 번째 포기자가 발생했다. 앞서 강지환은 "가스를 마시면 조용히 내보내주냐"라고 물었고, 교관은 가스를 마시게 되면 교관에게 알린 후 자율 퇴장이라고 답했다.

이유비는 입실 50초 만에 퇴실했다. 이후 매튜도 37초 만에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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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