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고깃집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연매출 보장 제도와 6시간 운영 시스템으로 관심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늘어나는 청년 실업, 빨라진 은퇴 등으로 취업 대신 ‘생계형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많은 창업 분야에서도 1순위로 꼽히는 분야는 단연 ‘음식점 창업’으로, 그 중 ‘고기집 창업’은 요식업 창업에서도 폭 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고 접근성과 수익성이 좋아 호불호 없이 언제나 꾸준하게 사랑 받는 스테디 창업 아이템이다.

하지만, 고깃집 창업 분야 역시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높아져 가는 임대료, 최저임금 상승 등의 난제들을 피해 갈 수 없어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이 늘어 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근 여러 외부 요인으로 리스크가 커진 만큼, 고깃집 창업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일수록 체계적인 시스템과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유망 고깃집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정적이다.”고 조언한다.

이 가운데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고기원칙’은 최근 어려운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속에서도 유망 고깃집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실제,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이라는 이색적인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 곳은 얼마 전, ‘KBS 생생정보’에서도 ‘줄서서 먹는 고기 맛집’으로 소개가 될 만큼, 불황 속에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매출 데이터 역시 뚜렷하다. 최근 매장마다 높은 매출을 이루며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이 곳은 실제, 테이블 15개의 20평 대의 매장에서 월 1억원 이상, 테이블 11개 소형 매장에서도 월 9천만원, 연 매출 8억 이상 등 다수 지점에서 놀라운 수익성을 기록하며 소규모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높은 수익성이 가능한 이유는 오랜 노하우로 만들어낸 ‘고기원칙’만의 체계적이고 편리한‘운영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바로 모든 고기가 손질된 채로 배송되는 ‘원-팩 시스템’이 그 내용으로 본사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구축시킨 이 시스템은 무엇보다 모든 고기가 손질되어 있어 주방의 전문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손질된 고기들은 ‘고기원칙’의 특수 항아리에 담아 주문과 동시에 항아리를 제공하기만 하면 된다. 간편한 만큼 빠른 회전율을 만들어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유다.

이는 그 동안 고된 노동이라는 인식되던 고깃집 창업의 단점을 개선 시키고. 가맹점주의 여유까지 고려한 파격적인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 간편하고 빠른 운영시스템에 힘입어 가맹점들은 평균 ‘6시간 운영’이라는 짧은 운영 시간으로도 극대화 된 매출을 나타내고 있어 최근 업종 변경 창업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주목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파격적인 창업 지원 혜택에 있다. 이 곳은 현재 모든 오픈 지점에 대해 3개월간 마케팅을 무한지원하고, 협의 된 상권에 연간 최소 7억 원의 매출을 보장해준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세우고 있다. 가맹점의 매출까지 책임진다는 이러한 파격적이고 통 큰 이벤트는 인건비와 임대료 및 자본금 등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며 1인 창업, 부부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고기원칙은 최근 트렌드인 ‘숙성 삽겹살’ 중에서도 ‘72시간 항아리 숙성’이라는 더욱 차별화된 아이템을 제공하는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현재 모든 가맹점들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운영하고 있다.”며, “낮은 인건비와 높은 수익성 그리고 매장 운영의 편리성을 꾸준하게 검증시켜 온 결과, 최근 소액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을 찾고 있는 이들의 꾸준한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항상 가맹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