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8 19:08 / 기사수정 2009.08.18 19:08
'러스티하츠'는 셀 쉐이딩 기법을 사용한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대작 액션 MORPG로, 지난 11일 티저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3천 명의 FGT 테스터를 모집했다.
하지만, 테스터에 아쉽게 탈락하거나 신청 기간을 놓친 유저들이 테스터를 추가로 모집해달라는 요청이 공식 팬 카페에 연이어 올라오면서 윈디소프트는 오는 20일 오전 9시까지 1천 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스터 추가 모집은 1차 모집과 마찬가지로 ‘러스티하츠’ 티저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1일부터 4천 명의 유저들과 함께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한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정아해 PM은 "한정된 인원을 모집하는 FGT이지만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테스터 모집을 진행하게 됐다. 추가 테스터 모집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러스티하츠의 첫 테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러스티하츠'는 금일 게임 스토리와 새로운 보스 몬스터 등이 담겨진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 주인공에 대한 정보 소개 페이지를 선보였다.
[영상=윈디소프트 신작 '러스티하츠' 트레일러 영상 ⓒ 윈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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