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할로윈 근황을 전했다.
1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기념샷! 이소금, 널 먹어버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에 등장하는 내기니로 변신해 아름답지만 무서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찍은 셀카에서 반려묘를 먹으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섬뜩하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빛이 너무 무섭네", "그래도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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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