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골목식당'이 '라디오스타'를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국 기준 5.5%,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 6.1%)에 비하면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9%, 5%의 시청률을, MBN '설렘주의보'는 2.796%(유료방송가구 기준), JTBC '한끼줍쇼'는 2.583%, TV조선 '한집살림'은 1.840%를 기록해 '골목식당'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성내동 퓨전 파스타집, 중국집, 국숫집의 최종 점검을 완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맥집 사장은 동생과 동업을 하겠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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