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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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그루트는 누구?"…SM 아티스트 핼러윈 맞이 총출동

기사입력 2018.10.31 22: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매년 개성있는 핼러윈 맞이를 해온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올해도 화려하게 분장했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SMTOWN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채롭게 변신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년 놀라운 분장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성을 독차지 해온 샤이니 키는 이날 촬영으로 인해 불참, 대신 자신의 판넬을 행사장에 세웠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로 분장한 그의 곁을 '마스크' 속 짐캐리로 변신한 온유가 지키기도 했다. 

NCT멤버들도 개성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마크와 재민은 각각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코난과 괴도 키드로 분했고, 재현과 정우는 영화 '타이타닉' 따라잡기에 나섰다. NCT드림의 지성과 윈윈, 런쥔, 해찬은 피터팬부터 마이클 잭슨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태용은 '카드캡터 체리'의 샤오랑, 루카스는 마블 히어로 토르가 됐고, 천러는 영화 'IT'의 광대 페니 와이즈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전년도 깜찍한 스머프의 모습은 간데 없었다. 

보아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로, 태연은 영화 '애나벨'을 따라했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반면 유리와 엑소 시우민, NCT 쿤 등은 깜찍한 미니언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레드벨벳 멤버들도 각양각색의 코스튬을 선사했다.  


특히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외계생명체 그루트로 변신한 SM 소속 아티스트가 누구일 지에 대한 관심도 상당했다. 강타, 박성광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변신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설이와 메이드로 분장한 슈퍼주니어 신동과 이특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또한 제복을 입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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