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허민, 시아버지와 단란한 한때 "멋쟁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시아버지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허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아인 양, 시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딸 아인 양과 멋쟁이 시아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과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남편 정인욱은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허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