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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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창궐' 현빈 "야귀와 싸운다는 점, 가장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8.10.30 20:5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현빈이 '창궐'을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말했다. 

3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싱가포르 정킷 레드카펫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는 주연 배우인 현빈, 장동건을 비롯해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현빈은 '창궐'을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수많은 야귀들과 싸운다는 게 힘든 점이었다"며 "나중에 여기 계신 분들이 영화를 보겠지만 야귀의 특성상 누군가를 물기 위해서 얼굴이 앞으로 많이 나와 있다. 저는 긴 검으로 그분들과 상대해야 하니까 거리를 맞추는 거에 대한 긴장도 많이 했고 그 점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렸다. 지난 25일 개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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