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31 08:00 / 기사수정 2018.10.30 17: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남지현은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도경수와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인생캐릭터를 만났다.
'백일의 낭군님'이 사전제작인 탓에 촬영 후에는 학교생활에 몰두 중이라는 남지현은 "학교에서 카페를 가도, 식당을 가도 잘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신기하고 감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남지현은 "부모님 세대들도 많이 보셔서 깜짝 놀랐다. 특히 어머니, 아버지의 주변에서 드라마 잘보고 있다고 엄청 이야기한다고 하더라. 엄마의 지인에 지인까지 말씀하시더라. 가족끼리 보는 분들도 많은거 같다"라며 "스토리 전개가 빠른게 한몫을 했던거 같다. 한회 한회 찍을땐 힘들지만 그만큼 보는 재미는 있겠다 했는데 그게 제대로 통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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