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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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리부트' 유리, 데뷔 첫 단발머리 도전…완벽 코믹 연기

기사입력 2018.10.30 12:11 / 기사수정 2018.10.30 12:4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완벽 코믹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즌1이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서 유리는 조석(성훈 분)의 무한 긍정 여자친구 애봉으로 분한다.

이에 유리는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위해 데뷔 이후 첫 단발머리에 도전했다. 또 그녀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입는 등 이번 작품을 위해 외적인 변화에도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내숭 없이 털털한 모습은 물론 망가짐도 불사해야 하는 다양한 분장 역시 열정적으로 소화해 시선을 끌고 있으며 코믹 연기 역시 자연스럽게 해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전작 '마음의 소리' 웹 버전은 국내에서만 약 4천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세계적으로는 약 2억 5천만 뷰가 넘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해 한류 시트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에 이번 '마음의 소리 리부트'는 세계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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