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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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연예인은 거의 다 성형"...일본서 망언한 강한나는 누구?

기사입력 2018.10.29 18:05 / 기사수정 2018.10.29 18:19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일본 방송에서 한국 연예인들에 대한 망언을 한 방송인 강한나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있다. 

27일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강한나는 이날 방송된 요미우리TV '도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에서는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성형이 성행하고 있다. 내가 알기로는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한국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 성형을 했다고는 고 말하진 않는데 보고 있으면 부끄러워한다"고 말하며 "나는 형셩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이처럼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 한 강한나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의 경솔한 발언을 꼬집으며 질타했다. 이와 함께 방송인 강한나가 화제로 떠올랐다.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대학 재학 시절부터 VJ와 리포터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07년 일본 웨더뉴스 기상캐스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기자 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또 '동경 하늘 동경' '우리 흩어진 날들' '교토 휴' '채소는 일본 여자들처럼' 등 8권의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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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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