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3 23:14 / 기사수정 2009.08.13 23:14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오는 27일 시즌 5 '운명의 부름' 업데이트를 앞두고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웹젠은 오는 27일로 예정되어 있는 시즌 5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이벤트 맵과 퀘스트 시스템, 세트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새로 추가된 초반 튜토리얼 퀘스트를 통해 신규 고객들의 게임 이해와 몰입 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도 장수 고객들을 위한 상위 레벨 대상의 업데이트까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된 시즌 5 프리뷰 영상은 시간과 횟수의 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 신규 이벤트 맵인 '제국 수호군의 요새'와 '도플갱어' 등 새로 추가되는 이벤트 맵의 플레이 영상이다.
'제국 수호군의 요새' 맵은 시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인스턴트 던전 형태의 맵이다. '제국 수호군의 요새'는 4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모든 몬스터를 사냥하면 다음 지역으로 이동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플갱어' 맵은 주어진 시간 동안 출현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며 본진을 지키는 방식의 맵이다. '도플갱어'에서는 플레이 시간이 지날수록 등장하는 몬스터 수와 능력 치가 증가한다.
한편, 웹젠은 이번 시즌 5 업데이트 기념하여 오는 27일까지 '8월의 특별한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PC방 전용의 카오스 캐슬을 개방하여 집에서도 입장할 수 있으며, 모든 입장 고객에게는 경험치 상승의 혜택과 함께 젠이나 전 이벤트 맵의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기간 중 마스터스킬 초기화 아이템은 33% 할인 판매되고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카오스부적을 선물하며,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로 '뮤 온라인'의 정보를 제공하는 '뮤 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고객은 혼돈의 보석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시즌 5 업데이트에서는 시즌 4의 퀘스트 시스템을 보완하고, 새로운 이벤트 맵을 추가하여 장수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도 상위 레벨 대상의 추가 업데이트 등 2009년 하반기 업데이트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뮤 온라인'의 시즌 5 업데이트 프리뷰 영상과 '8월의 특별한 혜택'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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