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최신유행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웃음코드를 공략할 세 가지 코너를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4화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여러 소재를 선보인데 이어 최신 트렌드와 유머로 중무장해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요즘것들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SNS상에서 핫한 'SNS 스타'의 유형에 대해 파헤친다. 자신이 복숭아라고 주장하는 일명 '복숭아 인간'부터 대세 '힙스터'들까지 그들의 공통점과 특징을 날카롭게 꼬집어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안겨줄 예정.
이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허트 시그널' 역시 웃픈 공감대를 기반으로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진짜 '메기'인 문빈의 등장과 함께 마무리된 지난 회차의 기세를 몰아 그의 정체와 직업, 취미 등이 밝혀지며 시그널 펜션의 기류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김요한 이야기'에서는 찜질방에서 쫓겨난 김요한의 잘 곳 찾아 삼만 리가 계속된다. 함정이 가득한 DVD방, 숙박업소를 전전하는 가운데 김요한이 과연 잘 곳을 구할 수 있을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최신 트렌드를 한데 모은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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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