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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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정문성X신동엽, 채무자 김기두에게 납치됐다

기사입력 2018.10.26 23:4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빅 포레스트' 정문성과 신동엽이 괴한에게 납치됐다. 

26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 다니엘 제갈(정문성 분)과 신동엽(신동엽 분)이 채무자들에게 납치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과거 방송 동료에게 토크쇼 출연 제안을 받았다. 이에 신동엽은 다니엘 제갈 부장에게 "토크쇼에 출연하게 되면 돈을 갚을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나 제갈 부장은 신동엽에게 에로영화 출연을 협박했다.

제갈 부장은 신동엽의 집을 나와 차를 타는 중에 괴한에게 납치됐다. 괴한들의 정체는 채무자들이었고, 이에 제갈 부장은 "감히 날 납치하냐"며 화를 냈다. 또 함께 납치된 신동엽은 "나는 당신들과 같은 입장"이라며 "풀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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