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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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이서진, 한지민 격리 사건 해명 "날씨 좋아서 창밖 보라고"

기사입력 2018.10.25 23:4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서진이 한지민 격리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완벽한 타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해진, 이서진, 조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와 함께 구구단 세정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이서진은 대본 리딩 현장에서 한지민을 격리시켰던 사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앞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한지민은 "대본 리딩 현장에 오이 향 향수를 뿌리고 갔더니 이서진이 창 밖을 보고 대사를 읽게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서진은 "날씨가 좋아서 창밖을 보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사실 군대에 있을 때 보급품으로 오이 비누를 써서 오이향을 별로 안 좋아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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