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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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엄마 나 왔어' 홍석천, 보수적인 아빠로 변신…딸과의 특별한 일상

기사입력 2018.10.25 14:47 / 기사수정 2018.10.25 14:4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5일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 5회에서는 홍석천 부녀의 특별한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전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한 홍석천의 사연과 함께 부녀의 오붓한 시간이 그려진다. 지난 10년간 아빠로 살아온 홍석천의 반전 모습이 펼쳐져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자타공인 '트렌드세터'로 불리는 홍석천이 딸 앞에선 보수적인 아빠로 변신하는 의외의 면모와 자녀의 입양 당시 속마음이 공개되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신이는 부모님과의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신다방'을 전격 오픈, 부모님의 맞선 장면을 재연한다. 생애 첫 아메리카노를 시음한 신이 아버지는 솔직한 반응을 보여 폭소케 한다. 이와 함께 난생 처음 아버지의 머리 염색에 도전하게 된 신이가 과연 아버지의 청춘을 되돌리며 가까워 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중식당 경력 25년차인 남희석 아버지는 집에 놀러온 손님 대접을 위해 나서지만 어머니의 실수로 음식이 잘못되어버린다. 이에 분노 폭발한 아버지와 가출 선언까지 할 정도로 우울한 어머니의 분위기가 정반대로 흘러가고, 과연 아들 남희석이 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엄마 나 왔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엄마 나 왔어' 캡처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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