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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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009 '창천리그' 시즌 2 개막

기사입력 2009.08.11 22:44 / 기사수정 2009.08.11 22:4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의 e스포츠리그 '창천리그'가 2009년 들어 두 번째 시즌을 개막하고 12일부터 온라인 예선에 돌입한다.

'창천리그'는 지난 시즌 1을 통해 5대 5 영웅전등 색다른 시도로 주목받은 데 이어, 시즌 2에서는 보다 화끈한 경기 방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장의 크기 조정과 전략 포인트의 추가를 통해 보다 긴박감 넘치는 경기를 연출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결승전에는 2008 대회에서 선보인 3대 3 대전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추가돼,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천리그 시즌 2'에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최대 6인까지 팀을 구성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예선전은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8일까지만 받는다.

한편 '창천리그 2차 시즌'은 9월 5일(토) 본선 개막전을 갖고, 10월 31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총 8주간 총상금 2,200만 원을 건 뜨거운 사투를 펼치게 된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온게임넷과 플레이플,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프리챌, 판도라TV 등을 통해서도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창천리그'는 위메이드의 MMORPG '창천 온라인'의 e스포츠리그로, 삼국 무장들의 5대 5 대결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두 번의 대회를 포함, 이번까지 총 4회째 리그를 맞고 있으며 MMORPG 사상 최초의 e스포츠 공인 종목이기도 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창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changchun.wemad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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