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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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이다희·안재현, 썸과 쌈의 경계 "연하 관심없어"

기사입력 2018.10.22 22:05 / 기사수정 2018.10.22 22: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와 안재현이 함께 쇼핑에 나섰다. 

22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는 본격적으로 함께 살게된 강사라(이다희 분)와 류은호(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뷰티 인사이드'에서 강사라는 류은호의 외모를 언급했고, 류은호는 "잘생겼다기보단 예쁜 편이라던데요. 다들"라며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강사라는 "사람이 겸손할 줄도 알아야지"라고 혀를 쳤다. 

이내 생활을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사달라는 은호의 말에 사라와 은호는 함께 마트 쇼피에 나섰다. 류은호는 "댁에서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편하게 지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내 강사라는 "연하에게 관심없다"고 선을 긋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마트 점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끄는 류은호의 모습에 강사라가 딴지를 걸었다. 얼마나 아르바이트를 한거냐는 강사라의 말에 류은호는 "이를테면 내 인기는 공공재"라고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이에 류은호는 "지금은 사유재다. 내가 월급을 주니까. 웃는 것도 돈 받아야 한다. 제어할 가치가 있다. 칭찬이 아니라 현상에 대한 평가"라고 대꾸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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