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연예대상, 난 괜찮지만 모두가 바란다면 이뤄지길"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영자가 연예대상 가능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로프트가든344에서 올리브 '밥블레스유'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시점'에 '밥블레스유'까지 모두 인기반열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에 연예대상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상황. 이영자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바라신다면 그렇게 됐으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많은 분들이 원하는대로 이뤄지면 좋겠다. 지금까지 받은 상만해도 충분히 많다. 최근에도 상을 많이 없앴다"라며 "나는 괜찮은데 많이들 바란다면 그 소원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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